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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김태년 직무대행 "공직자 투기·부패 근절대책 마련 TF 구성"


입력 2021.03.10 10:14 수정 2021.03.10 10:18        박항구 기자 (underfl@hanmail.net)

ⓒ데일리안 박항구 기자

김태년 더불어민주당 대표 직무대행이 1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의사봉을 두드리고 있다. 김 직무대행은 LH 직원 투기 의혹과 관련해 "주택정책을 집행하는 일부 공직자들의 투기가 국민을 허탈하게 하고 있다. 이번 사건을 공직부패를 완전히 뿌리 뽑는 계기로 삼겠다"고 밝히며 "공직자 투기·부패 근절대책 마련을 전담하는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하겠다. 의원 입법과 정부, 사회, 시민학계를 통한 정밀한 입법을 마련하겠다. 이해충돌방지법과 공직자윤리법 등도 총괄할 것이다. 국민 눈높이에 모자람이 없도록 부패근절 입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항구 기자 (underfl@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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