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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I 컨소시엄, 나스닥 상장 청구서 작성 중으로 알려져…”성공 시 연 매출 약 3천억대 유니콘 등극 예상”


입력 2021.03.12 10:00 수정 2021.03.11 16:42        성지원 기자 (sungjw@dailian.co.kr)

ⓒPSI 인터내셔널

최근 미국 PSI 인터내셔널이 중심이 된 컨소시엄이 나스닥 상장 청구서 S1파일 작성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이 나스닥 상장청구서 파일 접수를 마치게 될 시, 얼마 전 72조 가치로 평가 받아 화제를 모은 모 이 커머스 회사에 이어 두 번째 한국계 IT기업들의 미국 증시 상장 사례로서 주목할 만하다.


PSI 컨소시엄의 목표는 우량한 한국기업들과 연합해 연 매출 기준 약 3천억대의 초대형 유니콘 기업으로 선진국 나스닥 시장에 등극하는 것이다. 현재 PSI와 연합해 나스닥 상장 의사를 표한 기업들이 속속 결집 중이며, 현재까지 참여 의사를 표한 이들 모두를 합치면 연 매출 합계가 약 3천억대 규모로 알려져 앞으로도 더 많은 기업들이 합류할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특히 PSI는 40여년 역사의 검증된 미국 IT기업으로, 과거 단독으로 나스닥 상장 공모 승인 허가 까지 통과한 기업이다. 당시 기업 가치에 대한 이견으로 최종 단계에서 홀딩중인 상황으로, 미국 증시 상장 청구서 작성 경험 및 다국적 IB들과의 협상경험이 풍부하다. 많은 한국 벤처기업들의 미국시장 진출과 연합 상장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기업으로 알려져 있다.


PSI 측은 “현재 미국 투자회사들이 집중 투자 심의를 진행 중인 일부 코스닥 회사가 있으며 이들 이외에도 인지도 높은 한국 벤처기업들과 연합해 미국 나스닥행을 준비 중이다. 본건 추진에 대한 정보는 관련 법령에 의해 개별 기업들의 엄격한 심의를 거쳐 공시 등의 형태로 차후 자체적으로 발표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어 “PSI컨소시엄의 나스닥행은 올해 초 화제를 모은 모 이커머스 업체에 이은 한국계 IT기업들의 두 번째 미국 증시 상장 사례가 될 것이며, 그 동안 딜 구조를 논의해 온 다국적 IB들과 함께 4월말~5월초 예정으로 미국 및 일본과 한국 등지에서 기업 설명회와 투자 로드쇼를 진행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성지원 기자 (sungjw@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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