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카카오톡
블로그
페이스북
X
주소복사

<포토> 김태년 "부동산 분노 때문에 원조 투기 세력을 부활시켜서는 안 된다"


입력 2021.04.05 10:41 수정 2021.04.05 10:48        박항구 기자 (underfl@hanmail.net)

ⓒ데일리안 박항구 기자

김태년 더불어민주당 대표 직무대행이 5일 국회에서 열린 중앙선대위 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김 직무대행은 "부동산에 대한 분노 때문에 원조 투기 세력을 부활시켜서는 안 된다"고 밝히며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의 재개발·재건축 공약과 관련해 "민주당의 부동산 정책에 대한 실망을 틈타서 일주일, 한 달 안에 여기도 풀고 저기도 풀겠다는 투기 세력이 활개 치고 있다. 이런 공약들은 투기 광풍을 부추겨서 집값을 올리고 국민만 더 고통스럽게 할 뿐이다"고 비판했다.

박항구 기자 (underfl@hanmail.net)
기사 모아 보기 >
0
0
박항구 기자가 쓴 기사 더보기

댓글 0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