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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 재보선] 오후 7시 투표율 53.1%…서울 54.4% 부산49.4%


입력 2021.04.07 19:23 수정 2021.04.07 19:25        이슬기 기자 (seulkee@dailian.co.kr)

투표 마감 한 시간 전 투표율 상황

4.7 재보궐 선거일인 7일 부산 수영구 광안3동 제3투표소에서 시민들이 투표를 하고 있다. ⓒ데일리안 류영주 기자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7일 서울·부산시장 등을 선출하는 4·7 재보궐 선거의 투표율이 오후 7시 기준 53.1%라고 밝혔다.


이날 오전 6시부터 시작된 투표에는 오후 7시 현재 전체 유권자 1136만 2170명 중 603만1477명명이 참여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 2~3일 실시된 사전투표분(서울 21.95%, 부산 18.65%)을 합산한 수치다.


서울시장 선거에는 457만9635명명이 투표에 참여해 54.4%의 투표율을 보였다. 부산시장 선거의 경우 145만1842명이 투표권을 행사해 투표율은 49.4%를 기록했다.


이날 투표는 서울·부산 등 전국 3459개 투표소에서 실시된다. 투표시간은 오전 6시부터 오후 8시까지다.


투표하려면 본인의 주민등록증·여권·운전면허증 등 관공서 또는 공공기관이 발행한 사진이 첨부된 신분증을 반드시 가져가야 한다.

이슬기 기자 (seulkee@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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