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학산자연휴양림 이어지는 듯한 5만5천여㎡ 조경면적
-풍부한 커뮤니티와 단지 내 상업시설까지 갖춘 원스톱 단지로 주목할 만
천안의 판교 ‘천안 한양수자인 에코시티’가 풍성한 조경과 다양한 커뮤니티를 도입했다.
먼저 ‘천안 한양수자인 에코시티’는 천안의 명소 ‘태학산자연휴양림’이 단지 내부로 이어지는 것처럼 5만5,241㎡에 달하는 풍부한 조경면적을 갖췄다.
이곳에는 수공간, 휴게공간, 놀이터 등이 연계되어 다양한 커뮤니티 공간으로 활용 가능한 ‘커뮤니티광장’ 2개소를 비롯해 배드민턴, 체력단련시설, 트랙 등 다양한 운동시설이 결합된 ‘주민운동시설’ 4개소도 갖추고 있다.
또한 아이들의 감성과 호기심을 자극하는 이야기가 있는 테마놀이터로 꾸며지는 ‘어린이놀이터’ 7개소, 그리고 테마숲, 휴게, 운동공간을 갖춘 2.16km 규모의 단지 순환 보행가로인 ‘순환생활가로’ 등이 조성돼 입주민들이 다양한 여가활동을 즐기도록 할 예정이다.
총 30개동, 3,200세대의 대단지인 만큼 입주민들이 굳이 멀리 외출하지 않고 여가와 운동, 쇼핑 등을 단지 내에서 즐길 수 있도록 커뮤니티시설과 근린생활시설 역시 대규모로 조성된다. 휘트니스센터와 실내골프연습장, GX룸 등 다양한 운동을 할 수 있는 시설이 구성되며, 탈의실과 샤워실도 함께 들어선다.
또한, 남녀가 구분된 독서실과 작은도서관도 마련되며, 시니어 입주민과 어린 자녀를 위한 경로당과 어린이집, 유치원 및 여유를 즐길 수 있는 티하우스, 손님 방문시 이용이 가능한 게스트하우스 등 다양하게 꾸며진다.
게다가 단지 내에는 1만4,251㎡(4,300여 평)에 달하는 대형 상업시설이 들어서는데, 이곳에는 대형마켓과 대형 휘트니스센터, 대형카페 등 생활편의시설들이 두루 갖춰져 입주민들이 원스톱 라이프를 누리게 될 것으로 보인다.
천안 한양수자인 에코시티는 천안시 동남구 풍세면 보성리 일원에 전용면적 59~84㎡형 총 3,200세대로 구성된다.
모델하우스는 천안아산역(KTX)과 아산역(지하철1호선) 인근 충청남도 아산시 배방읍 인근에 위치해 있으며, 8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9일과 12일 1, 2순위 청약접수에 나선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800만원대로, 비규제지역에 공급되는 단지인 만큼 전매제한이 없을 뿐 아니라 재당첨 및 거주지 제한도 받지 않고, 유주택자도 청약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