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카카오톡
블로그
페이스북
X
주소복사

쌍용차, 11번가와 더 뉴 렉스턴 스포츠&칸 공동 마케팅


입력 2021.04.13 10:54 수정 2021.04.13 10:54        김민희 기자 (kmh@dailian.co.kr)

11번가에서 20만원 할인권 반값 구매가능

19일까지 조기 계약 고객에게 최대 80만원 추가 지원

쌍용차_더뉴렉스턴스포츠×11번가이벤트.ⓒ쌍용자동차

쌍용자동차는 11번가와 협력해 비대면 구매혜택을 제공한다고 13일 밝혔다.


쌍용차의 더 뉴 렉스턴 스포츠&칸 구매를 원하는 고객은 이달 30일까지 11번가에서 '20만원 할인권'을 50% 할인한 10만원에 구매해 신차 계약 시 활용할 수 있다. 해당 할인권은 쌍용차 전 차종 구매 시 사용 가능하다.


할인권을 구매하면 가까운 전시장과 연결, 담당 영업사원으로부터 구체적인 구매 상담이 진행된다. 출고 확정 고객에게는 SK Pay포인트 3만점을 지급한다.


차종별 맞춤 구매혜택도 제공한다. 차종에 따라 최대 200만원 할인과 60개월 무이자 할부 프로그램을, 장기 노후차 보유고객에는 구매 차종에 따라 최대 100만원 지원한다. 오는 19일까지 계약하는 고객은 올 뉴 렉스턴 80만원, 코란도 40만원, 티볼리&에어는 30만원의 혜택을 추가로 지원한다.


또 할인권 구매 및 출고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어드벤처 피크닉 패키지(10명), 스타벅스 커피교환권(100명) 등 경품을 증정한다.


쌍용차 관계자는 “신형 스포츠&칸은 강인한 이미지의 정통 픽업 스타일로, 고객들의 라이프스타일이 다채롭게 확장될 수 있도록 상품성이 한층 강화됐다”고 말했다.

김민희 기자 (kmh@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0
0
관련기사
김민희 기자가 쓴 기사 더보기

댓글 0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