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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비대위, 코로나19 확진자 접촉…자택 대기


입력 2021.04.15 11:34 수정 2021.04.15 11:36        이유림 기자 (lovesome@dailian.co.kr)

14일 부산비대위 현장에서 확진 판정자 나와

밀접접촉자로 분류되면 자가격리해야할 수도

1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더불어민주당 당대표회의실에서 열린 임시전국대의원대회준비위원회 1차회의에서 도종환 비대위원장이 발언을 하고 있다. ⓒ데일리안 홍금표 기자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들이 15일 코로나19 확진자 접촉 가능성에 자택 대기에 돌입했다.


전날(14일) 부산 연제구 부산시당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의 현장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자가 나온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도종환 비상대책위원장을 비롯한 비대위원들이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현재 자택에서 대기 중이다.


비대위에 참석했던 홍익표 정책위의장과 최인호 수석대변인, 박재호 부산시당위원장 등도 대상이 됐다. 방역당국의 역학조사 결과 밀접접촉자로 분류될 경우 민주당 비대위 참석자 전원이 자가격리 대상자가 될 가능성도 있다.

이유림 기자 (lovesome@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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