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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는 29일 1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모바일커뮤니케이션즈(MC)사업본부의 특허와 핵심 지식재산권(IP)은 스마트가전, 사물인터넷(IoT) 기반 신제품 개발에 적극 활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휴대폰의 핵심 IP 자산은 차량용 커넥티비티의 핵심 기술”이라며 “전장솔루션(VS)사업본부의 텔레메틱스뿐 아니라 디스플레이 등 대부분의 인포테인먼트 제품 개발에 활용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컨콜] LG전자 "올해 올레드TV 출하량 배 이상 목표"
1Q 목표 초과 달성...2Q도 계획 수준 예상
[컨콜] LG전자 “올레드 TV 매출 비중 전년비 8~10%P 지속 확대
LG전자는 29일 1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올레드(OLED) TV 매출 비중은 구체적 수치를 밝힐 순 없지만 전년 대비 8~10% 포인트 증가로 비중이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있다”고 밝혔다.이어 “올해 올레드 TV 출하량은 전년 대비 2배 이상이 목표이며 1분기 계획 대비 초과 달성했고 2분기도 계획 수준으로 예상한다”고 덧붙였다.
LG전자, TV·가전 쌍끌이로 수익성 고공행진…영업익 1조5166억(종합)
매출 전년비 27.7% 오른 18조8095억…분기 역대 최대H&A, 생활가전 판매 호조로 분기 영업익 9천억 첫 돌파
속보 LG전자, 1Q 영업익 1조 5166억…전년비 39.1% ↑
LG전자는 29일 공시를 통해 올해 1분기 연결기준 실적으로 매출 18조8095억원, 영업이익 1조5166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매출과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7.7%. 39.1% 늘었다. 영업이익률은 역대 1분기 가운데 가장 높은 8.1%다. 이는 각각 분기 사상 역대 최대 실적이다.
LG전자, ESG·내부거래 위원회 신설…경영 투명성 강화
28일 이사회 개최…2개 위원회 신설 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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