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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FOCUS] 군백기 끝낸 2PM, 컴백 앞두고 완성된 압도적 비주얼


입력 2021.06.14 10:50 수정 2021.06.14 10:50        박정선 기자 (composerjs@dailian.co.kr)

정규 7집 ‘머스트’, 6월 28일 오후 6시 발매

ⓒJYP엔터테인먼트 ⓒJYP엔터테인먼트

그룹 2PM이 트레일러 포스터를 공개하고 팬심을 뒤흔들었다.


2PM은 이달 28일 정규 7집 ‘머스트’(MUST)를 발매하고 약 5년 만에 완전체로 돌아온다. 이를 앞두고 트레일러 영상 ‘투피엠 머스트 트레일러 : 더 핫티스트 오리진’(2PM MUST Trailer : The Hottest Origin)을 공개해 컴백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13일 0시 공식 SNS 채널에 준케이(JUN. K), 준호, 닉쿤의 트레일러 포스터를 오픈하고 14일 0시에는 찬성, 우영, 택연의 사진을 게재해 열기를 이어갔다.


사진 속 여섯 멤버는 오랜 군백기가 무색할 만큼 완벽하고 압도적인 비주얼을 뽐냈다. 6인 6색 부드러우면서도 강렬한 카리스마를 자랑해 6종의 사진 모두 남성 매거진 표지를 연상케 했다.


2PM은 지난 2016년 9월 발매한 정규 6집 ‘젠틀맨스 게임’(GENTLEMEN'S GAME) 이후 약 5년 만에 발표하는 완전체 신보를 위해 만반의 준비를 마쳤다. 신보는 6월 28일 오후 6시에 공개되며, 지난 7일부터 예약 판매를 진행 중이다.

박정선 기자 (composerj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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