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22.02.04 11:05
수정 2022.02.04 11:10
박항구기자 (underfl@hanmail.net)
ⓒ데일리안 박항구 기자
김기현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4일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 참석,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김 원내대표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부인 김혜경씨의 '법인카드 유용 의혹'과 관련해 "경기도에 감사를 청구하겠다는 것은 말장난이다. 감사하는 척 쇼만 하면서 시간을 끌겠다는 뜻"이라고 비판하며 "감사 쇼로 어물쩍 넘어갈 게 아니라 엄격한 원칙을 자신에게 적용해 셀프 아웃을 선언해야 한다"고 말했다. (공동취재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