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손흥민과 바이에른 뮌헨의 해리 케인, 김민재의 맞대결을 서울서 볼 수 있을까.
영국 매체 ‘풋볼 런던’은 20일(현지시간) “토트넘이 오는 여름 한국에서 뮌헨과 프리시즌 경기를 치른다”라고 전했다.
이 매체는 “토트넘에서 뮌헨으로 떠난 케인은 옛 동료들과 맞붙을 수 있다. 두 팀의 대결은 쿠팡플레이 시리즈로 펼쳐질 예정”이라고 밝혔다.
쿠팡플레이는 2022년부터 해외 명문 팀을 초청해 축구팬들의 뜨거운 환호를 받고 있다.
첫 번째 시리즈에서는 토트넘이 팀 K리그, 세비야(스페인)와 맞붙었고, 지난해에는 맨체스터 시티(잉글랜드)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스페인)가 수준 높은 경기력을 선보였고 파리 생제르맹(프랑스)이 부산서 전북 현대와 대결을 펼쳤다.
‘풋볼 런던’에 따르면 토트넘은 7월 28일 팀 K리그와 먼저 맞붙은 뒤 8월 2일 바이에른 뮌헨과 만날 예정이다.
맞대결이 성사되면 손흥민은 ‘절친’인 해리 케인과 적으로 만나게 된다. 여기에 국가대표 수비수 김민재와의 정면대결도 흥미진진한 관전 포인트가 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