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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무성, ‘유어 아너’ 출연 확정…손현주·김명민과 호흡


입력 2024.08.06 09:59 수정 2024.08.06 09:59        장수정 기자 (jsj8580@dailian.co.kr)

12일 오후 10시 첫 방송

배우 최무성이 ‘유어 아너’에서 배우 손현주의 절친으로 활약한다.


6일 빌리언스 측은 최무성이 지니TV 오리지널 드라마 ‘유어 아너’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유어 아너’는 자식을 위해 괴물이 되기로 한 두 아버지의 부성을 그리는 드라마다.


ⓒ빌리언스

빌리언스 측에 따르면 극 중 최무성은 국회의원 정이화 역을 맡았다. 송판호(손현주 분)와 절친한 친구 사이인 정이화는 일생일대의 위기를 맞은 그와 한배를 타게 되면서 극에 긴장감을 불어넣을 예정이다.


영화 ‘악마를 보았다’, ‘뜨거운 피’ 등에서 강렬한 연기를 선보였던 최무성은 ‘응답하라 1988’, ‘슬기로운 감빵생활’, ‘미스터 선샤인’ 등 수많은 작품에서 인상 깊은 연기를 보여줬다.


지난해에는 드라마 ‘연인’, ‘모래에도 꽃이 핀다’, ‘나쁜엄마’ 등 여러 작품으로 시청자들을 만났다.


한편, 최무성이 출연하는 ‘유어 아너’는 12일 오후 10시 지니 TV, 지니 TV 모바일, ENA를 통해 첫 방송된다.

장수정 기자 (jsj8580@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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