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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리언스플러스, 박정민·지수 주연작 ‘뉴토피아’ 제작


입력 2024.08.07 10:01 수정 2024.08.07 10:01        장수정 기자 (jsj8580@dailian.co.kr)

2025년 쿠팡플레이 공개

빌리언스의 자회사 빌리언스플러스가 쿠팡플레이 시리즈 ‘뉴토피아’ 제작에 나선다.


7일 빌리언스플러스는 바운드 엔터테인먼트와 협력해 지수, 박정민 주연의 기대작 쿠팡플레이 시리즈 ‘뉴토피아’를 제작한다고 밝혔다.


‘뉴토피아’과 곰신 영주(지수 분)가 좀비에 습격당한 서울 도심을 가로질러 서로에게 달려가는 이야기다.


박정민과 지수가 출연을 확정했으며, 영화 ‘기생충’으로 아카데미 시상식 각본상을 수상한 한진원 작가와 ‘킬러들의 쇼핑몰’을 쓴 지호진 작가, 영화 ‘파수꾼’, ‘사냥의 시간’ 등을 연출한 윤성현 감독이 의기투합했다.


빌리언스는 자회사 빌리언스플러스와 함께 매니지먼트 외에도 콘텐츠 기획, 제작을 아우르고 있다. 영화 ’청년경찰’, ‘지금 만나러 갑니다’, ‘증인’ 외에도 KBS ‘순정복서’, 티빙 시리즈‘러닝메이트’ 등 걸출한 작품들을 제작했으며, 지속적으로 영화·드라마 제작 투자를 이어 나갈 예정이다.


‘뉴토피아’는 2025년 공개된다.

장수정 기자 (jsj8580@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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