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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인천 강화군수, 국민의힘 박용철 당선유력…72.72% 개표 현재 50.95% 득표


입력 2024.10.16 23:24 수정 2024.10.16 23:25        고수정 기자 (ko0726@dailian.co.kr)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9월 27일 인천 강화군 박용철 국민의힘 강화군수 후보 선거사무소에서 열린 선거대책위원회 발대식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데일리안 홍금표 기자

인천 강화군수 보궐선거에서 박용철 국민의힘 후보의 당선이 유력시 되고 있다.


16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강화군수 보궐선거 개표율은 이날 오후 11시 20분 현재 72.72%다.


박용철 후보는 1만3507표(50.95%)를 득표했다. 그 뒤를 한연희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1만1370표(42.89%)로 추격하고 있다.


무소속 안상수 후보는 1452표(5.47%), 무소속 김병연 후보는 177표(0.66%)를 얻었다.


강화군수 최종 투표율은 총 선거인수 6만2731명 가운데 3만6578명이 투표해 58.3%로 기록됐다.

고수정 기자 (ko0726@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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