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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머너즈워 최강자 가리자"…'SWC 2024' 도쿄 현장 '북적'


입력 2024.11.09 12:00 수정 2024.11.09 12:01        이주은 기자 (jnjes6@dailian.co.kr)

일본 도쿄 신주쿠에서 개최되는 'SWC 2024' 월드 파이널 현장.ⓒ컴투스

컴투스는 '서머너즈 워 월드 아레나 챔피언십(이하 SWC 2024)'의 월드 파이널 개최 현장이 개막 전부터 많은 인파로 북적이고 있다고 9일 밝혔다.


SWC 2024는 컴투스 게임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이하 서머너즈 워)'의 글로벌 e스포츠 대회다. 월드 파이널은 우승컵 주인을 가리며 올해의 대미를 장식하는 마지막 무대로, 이용자들이 일년 내내 기다리는 연간 최대 축제다.


경기는 일본 도쿄 신주쿠 소재 스미모토 빌딩 삼각광장에서 개최된다.


컴투스 관계자는 "이날 이른 오전부터 대회가 열리는 빌딩 안팎에 수많은 관객이 몰리는 등 일본에서 서머너즈 워의 인기를 다시금 입증했다"고 전했다.


현장은 서머너즈 워 무대인 천공의 섬을 콘셉트로 꾸며졌다. 입구엔 승부의 심판을 상징하는 거대 조각상이 세워졌다. 우승컵의 주인공을 예측하는 이벤트부터 푸드 트럭, 몬스터 인형탈과의 깜짝 만남 등 현장 즐길거리도 다수 마련됐다.


열 두명의 최강 소환사 중 우승자를 가릴 SWC 2024는 이날 정오 개최된다. 경기는 한국어, 일본어, 영어, 프랑스어, 독일어, 중국어 등 총 13개 언어의 전문 해설로 서머너즈 워 e스포츠 채널을 통해 온라인 생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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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은 기자 (jnjes6@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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