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일인 14일 서울 종로구 경복고등학교에서 수험생들이 시험 시작을 기다리고 있다.
"와이프 죽었지만 조문 사절입니다" 오열하던 男직원 '소름'
아내의 사망 소식을 전하며 오열한 직원의 행동이 직장을 그만두기 위한 '가짜쇼'였다는 황당한 사연이 전해졌다.12일 JTBC '사건반장'에 따르면 자동차 정비소를 운영하는 제보자는 올여름 30대 남성 A씨를 신입직원으로 채용했다.평범한 직장에 다녔던 A씨는 정비소 근무 경험이 없던 탓에 실수가 잦았다고. A씨는 주차된 손님의 차량을 3대나 부수고, 손님 차량의 엔진을 고장 낼 뻔하기도 했다. 게다가 자신의 차량을 수리하다가 장비를 파손시키기까지 했다.그러던 중 A씨는 지난달 29일 자신의 아내가 사망했다는 사실을 제보자에게 알리면서…
디자인산업 대전환 AI로 시동…'디자인코리아 2024' 개최
400여개 기업·디자이너 참여국내외 전문가 AI-디자인 전략 모색
"이재명 '김문기 몰랐다' 발언 유죄 명백…죄질 나빠 벌금 100만원 이상 선고될 것" [법조계에 물어보니 552]
이재명 15일 공직선거법 위반 1심 선고…100만 원 이상 벌금형 확정 시 의원직 상실, 대선 출마 못해법조계 "故 김문기 몰랐다' 발언, 유죄 명백…순간적 착각이라 보기 어렵고 사진 등 증거 명확""대선에 미칠 부정적 영향 줄이고 민의 바꿀 목적으로 거짓말…죄질 나빠 100만 원 이상 벌금형 예상""이재명, 1심서 의원직 상실형 나오면…변호인 교체 통해 2심과 3심 최대한 시간끌기 전략 쓸 것"
비즈니스 타려고 모았는데 왜 설렁탕을 사라고 하세요? [기자수첩-산업IT]
마일리지로 영화보고 생수 사라는 대한항공아시아나항공과 합병 앞두고 ‘빚’ 줄여야보너스 항공권 못 구하면 생수라도?… 설득력 필요해
"집들이서 친구남편이 절 성추행 하는데…남편은 내 친구와 몰래 스킨십"
친구 부부를 집들이에 초대한 한 여성이 친구 남편으로부터 성추행과 불법 촬영을 당하는 사건이 발생했다.11일 JTBC '사건반장'에 다르면 제보자 A씨는 지난달 19일 친구 B씨 부부를 집들이에 초대했다.이날 A씨 부부와 B씨 부부는 아이들을 재우고 난 뒤 술자리를 가졌다. 이후 술에 취해 먼저 소파에서 잠이 들었다고.다음 날 아침 A씨의 남편은 A씨를 서둘러 깨웠다. B씨의 남편이 A씨를 성추행하는 장면이 홈캠에 고스란히 찍혔기 때문. 당시 A씨의 남편과 B씨는 편의점에 간 사이였다고 한다.영상에는 B씨의 남편이 잠든 A씨의 옷 …
[속보] 국방차관 "계엄 언론 통해 들어"
[실패한 계엄령] 비상계엄 선포 직후 국회 출입 통제한 사람은 누구인가
[속보] 민주당, 윤석열 대통령 탄핵안 7일 표결 추진
이재명, 6일 대장동 재판 불출석…"엄중한 상황, 국회 표결 예정"
"충격적이다, 사랑하는 여자를 위해…" 尹 계엄 사태 평가한 中언론
'4살 학대 사망' 태권도 관장, 끝까지 반성 없어…"처음부터 장난, 호흡기 유족이 떼"
실시간 랭킹 더보기
이진곤의 그건 아니지요
윤 대통령, 대안도 없이 계엄령 내질렀나
정기수 칼럼
신평-홍준표의 수상한 발언, 대통령실의 이상한 침묵
서지용의 금융 톡톡
미 연준의 통화정책과 국내 카드사의 조달전략
왜 판사들을 증원하지 않는 것인가 [기자수첩-사회]
밸류업 의지 보인 尹 대통령, 비상계엄으로 스스로 걷어찼다 [데스크 칼럼]
‘서울천하’, 지방은 서럽다 [기자수첩-부동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