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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0일 국회 교섭단체 대표연설에 나서 "민주당은 더 낮은 자세로 정치의 사명인 '국민통합'의 책무를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재명 대표는 "우리 국민은 내란조차 기회로 만들 만큼, 용감하고 지혜롭다"며 "공존과 소통의 가치를 복원하고 대화와 타협의 문화를 되살리겠다"고 강조했다.
양기대 "이재명 비판이 내부총질?…재갈 물리는 방탄 논리"
10일 민주당 전직 의원모임 '초일회' 간사"당내 다양한 목소리·건설적 비판 눌러…'외부 적' 공격만 승리의 길이란 단편 인식"
[대권 가는 길 ③] 안철수, 탄핵도 특검도 찬성한 소신정치…당내 세력화 과제
계엄사태 내부 향한 쓴소리로 존재감 더욱 부각尹탄핵안 첫 표결 초반 본회의장 홀로 남아 주목AI·의료 등 콘텐츠 풍부…'중도 확장성' 경쟁력협소한 당 지지세 단점…安 "확장성으로 설득"
목소리 키우는 용산 참모진…'尹 탄핵 반대' 국민변호인단 12만명 돌파
비상계엄 사태 이후 발언 삼가던 대통령실 참모진탄핵 인용·기각 격차 점점 줄어들자 여론전 가세정진석 "대통령이라 호칭하라"…박춘섭 "줄탄핵, 계엄 원인"국민변호인단, 13일 오후 6시 청계광장서 출범식 개최 예정
'주52시간 예외' 엇박자…이재명 '우회전 핸들'→좌회전 꺾은 민주당 [정국 기상대]
당내서도 "李, 잘 모르고 얘기한 듯""우회전 행보 지나치면 핸들 원위치"여당 "말만 앞세워 사회적 혼란 가중"李, 금투세 폐지 같은 단독 결단 난망
이재명, 10일 교섭단체 대표 연설서 '국민소환제' 제안할 듯
국민, '선출직 공무원' 파면 제도 내세워'주권 회복' 정치개혁 이슈 선점 나설 듯
이재명, 김경수 만나 "힘 합치자"했지만…개헌은 선긋고, 통합 방식 안 나왔다 [정국 기상대]
"명태균 특검법? 택도 없다"…고비 앞둔 국민의힘, 단일대오 뭉친다
‘똘똘한 한 채’ 현금부자 우르르…경매시장 냉각 속 강남권만 ‘후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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