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카카오톡
블로그
페이스북
X
주소복사

미래에셋생명, M-케어 치매간병보험 출시…간호간병통합서비스 제공


입력 2025.02.17 09:20 수정 2025.02.17 09:20        황현욱 기자 (wook@dailian.co.kr)

M-케어 치매간병보험 출시 홍보 이미지. ⓒ미래에셋생명

미래에셋생명은 'M-케어 치매간병보험'을 신규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M-케어 치매간병보험은 치매와 장기요양에 대한 체계적 보장을 제공한다. 치매 검사비를 시작으로 ▲진단 ▲치료 ▲통원 ▲입원에 이르기까지 전과정에 대한 보장이 가능하다.


이 보험은 해당 특약 가입시 경도 치매부터 중증 치매는 물론 장기요양 1등급부터 인지지원등급까지 보장한다. 특히 장기요양 등급 판정 시 ▲진단비 ▲월 지급금 ▲재가급여 ▲시설급여 지원금까지 보장한다.


또한 치매나 장기요양(1~5등급)으로 입원할 경우 365일 간병인과 간호간병통합서비스를 제공해 고객들이 안심하고 치료에 전념할 수 있도록 돕는다.


가입형태는 일반가입형과 간편고지형(355), 기본형 및 해약환급금이 없는 유형 등으로 나눠져 있다.


다양한 가입 옵션을 제공해 고객의 필요에 맞는 선택이 가능하게 했다. 또한 백내장, 녹내장 수술은 물론 인공관절 치환 수술 등 다양한 퇴행성 질환에 대한 보장도 포함돼 있어 다양한 건강 문제를 동시에 대비할 수 있다.


미래에셋생명은 이번 상품 출시로 시니어 고객들의 건강 관리와 장기적인 간병 문제를 보다 안정적으로 해결할 수 있도록 돕겠다는 방침이다.


오상훈 미래에셋생명 상품개발본부장은 "치매와 장기요양에 대한 체계적인 보장을 제공함으로써 고객들이 더 건강하고 안정적인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고객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상품 개발에 주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황현욱 기자 (wook@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0
0
관련기사

댓글 0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