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개선정책 협업체계 확대 논의
국립환경과학원(원장 금한승)은 27일 서울 나인트리 프리미어 로카우스 호텔에서 전국 권역·분야별 미세먼지연구·관리센터 2024년도 운영성과 보고회를 개최한다.
환경부는 대기환경 개선을 위한 지역 맞춤형 정책개발과 대기오염물질로 인한 건강 피해 예방·관리 등을 위해 2021년부터 전국 6곳에 ‘미세먼지연구·관리센터’를 지정했다.
초미세먼지 고농도 발생원인 규명과 지역별 맞춤형 대책 마련을 위한 조사연구, 대국민 교육·홍보, 기술개발 등을 추진 중이다.
이번 성과보고회에는 전국 지자체 대기정책 담당자와 관련 연구기관 전문가 100여 명이 참석한다. 권역별 미세먼지연구·관리센터에서 추진하는 다양한 연구와 정책 지원 사업 등을 소개하고, 향후 대기개선정책 지역별 민관 협업체계 확대 방안을 논의한다.
보고회의 주요 내용은 ▲권역별 대기오염 특성 조사분석 ▲지역별 초미세먼지 고농도 발생 특성 분석 및 원인 ▲고해상도 대기오염물질 배출량 목록(인벤토리) 개선 ▲중앙·지자체 대기개선정책 지원을 위한 대국민 교육·홍보 실적 등이다.
국립환경과학원은 6곳의 미세먼지연구·관리센터장으로 구성한 ‘미세먼지연구․관리센터 협의회’와 권역 내 관련 지자체와의 더욱 긴밀한 협업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지역별 초미세먼지 특성을 고려한 연구·개발을 통한 지자체 과학기반 대기개선 정책 추진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금한승 국립환경과학원장은 “이번 성과보고회를 통해 전국 미세먼지연구·관리센터가 다양한 특성을 가진 지역별 대기오염문제에 대한 맞춤형 개선방안을 마련할 수 있도록 민간과 정부의 협력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