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불 속 할머니 업고 뛴 외국인 선원…법무부, 장기거주자격 부여 검토
법무부, 인도네시아 국적 수기안토에게 F-2 자격 부여 검토F-2 자격, 대한민국에 특별한 기여한 사람에게 부여 가능수기안토, 산불 확산하자 거동 불편한 노인 업고 대피시켜
"용인 석성산에 불 지를 것"…경찰, 방화 예고글 게시자 추적
인터넷 커뮤니티에 '용인 산불 방화 예고글' 게시글쓴이 개인정보 쓰여 있었지만 실제 작성자 아냐경찰, IP 추적 통해 해당 게시물 작성자 추적
프로파일러가 본 김수현의 카톡 감정서 "얼마나 엉망인지..."
한 프로파일러가, 배우 김수현이 기자회견에서 '故 김새론 유가족이 공개한 증거인 카카오톡은 가짜'라고 주장하면서 내놓은 카톡 감정서에 대해 지적했다.지난달 31일 배상훈 프로파일러는 유튜브 채널을 통해 "김수현 측에서는 이 두 개의 카톡을 공적 기관이 아닌 사설 진술분석 센터에 맡긴 것이다. 국가기관이 아니다. 사실 저는 국가수(국립과학수사연구원)도 못 믿는다"면서 "그리고 '그것이 알고 싶다' 같은 프로그램에 나오는 소위 '전문가'라는 사람들이 얼마나 허술하고 무능한지, 얼마나 엉망인지 계속 말씀드려왔다. 그런데 하필이면 거기에 …
尹 측 "탄핵심판 선고일 대통령 출석 여부는 미정"
윤 대통령 탄핵심판 사건 선고 오는 4일 오전 11시 대심판정서 진행과거 탄핵심판 오른 노무현, 박근혜 전 대통령들은 선고일 출석 안 해
여고 수업 중 男교사 "女하체 싱싱하고 왕성한 20대 후반에…" 녹취록 파문
서울의 한 여자 고등학교에서 남성 교사가 수업 도중 여학생들에게 "여자의 하체가 가장 왕성하고 성숙할 때 애를 낳아야 한다"고 말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파문이 일고 있다.29일 엑스(X·구 트위터) 이용자 A씨는 "수업 도중 '여자의 인생은 아이를 낳지 않으면 가치가 없으니 몸이 싱싱한 20대 후반에 낳아라'라고 말한 XX고 생물 선생님 XXX를 공론화한다"고 글을 올렸다.A씨에 따르면 해당 교사는 여고에서 근무 중이다. A씨는 "고2 생명과학 생식 파트를 설명하는 과정에서 '여자들이 왜 아이를 안 낳는지 모르겠다'고 하면서 나온…
父장제원 사망 후 노엘 첫 심경 "무너질 일 없어, 내 걱정 마"
고(故) 장제원 전 국민의힘 의원의 아들 래퍼 노엘(본명 장용준)이 "잘 보내드리고 오겠다"며 심경을 전했다.1일 노엘은 팬과 소통하는 오픈채팅방에 "이걸 이렇게 말하는 게 맞나 싶어서 한참을 생각하다가 쓰는 글이다. 걱정 많이 하는 거 같아서 이렇게 쓴다"며 차량에서 촬영한 사진을 함께 올렸다.노엘은 "당연히 어떻게 괜찮겠냐만 내 걱정은 너무 하지들 말고. '뭐 감히 어떻게 헤아리겠냐' 이런 말도 하지 않아도 괜찮다"며 "이것저것 다행히 어린 나이에 많이 경험해 본 탓에 남들 때문에 내가 무너지거나 할 일 없으니 너무 염려들 말라…
"헬스장서 트레이너 중요부위를…" 협박하고 거액 뜯어낸 男
한 헬스장에서 근무하는 트레이너가 대표에게 상습 폭행과 금전 갈취를 당하는 사건이 발생했다.26일 JTBC '사건반장'에 따르면 인천의 한 헬스장에서 근무한 30대 남성 트레이너 A씨는 승진 후 대표로부터 지속적인 폭행과 폭언에 시달렸다.2017년 6월 해당 헬스장에 입사해 일을 해 온 A씨는 2022년 8월 센터장으로 승진했다. 이때부터 A씨의 불행이 시작됐다고.대표는 매출 목표를 달성해야 한다며 영업 압박을 시작했고, A씨가 이를 이뤄내지 못하면 폭언을 쏟아냈다. 대표는 "네가 일을 안 하니까 회원들이 빠져나간다. 당장 짐 싸서…
[데일리안 오늘뉴스 종합] 대통령실, 헌재 '尹 4일 오전 11시 선고일' 지정에 "차분하게 기다릴 것", 국민의힘 "헌재, '尹 탄핵심판' 책임 있고 현명한 판단 기대" 등
대통령실, 헌재 '尹 4일 오전 11시 선고일' 지정에 "차분하게 기다릴 것"대통령실은 1일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헌법재판소의 탄핵심판 선고 기일이 오는 4일로 결정된 데 대해 차분히 기다리겠다는 입장을 밝혔다.대통령실 관계자는 이날 언론 공지를 통해 "기존 입장과 마찬가지로 차분하게 헌재의 결정을 기다릴 것"이라고 했다.국민의힘 "헌재, '尹 탄핵심판' 책임 있고 현명한 판단 기대"헌법재판소가 오는 4일 오전 11시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심판 선고를 예고한 가운데 국민의힘이 "헌법과 국민의 이름 아래 헌재의 책임있고 현명한 판단을 …
'창원NC파크 사고' 축구광 조빈도 염려 "다른 종목이라 생각 말고, 세상 어디보다 안전해야"
그룹 '노라조' 조빈이 프로야구 경기장에서 발생한 구조물 추락 사고로 사망한 야구팬을 추모하며 해당 사고에 대해 소신을 밝혔다.지난달 29일 오후 5시 13분쯤 경남 창원시 창원NC파크에서 3루 쪽 매점 벽에 설치된 구조물이 떨어져 관중 3명이 다쳤다. 이중 머리를 다친 A씨는 병원에 이송된 후 중환자실에서 치료 받았으나, 결국 사망했다.해당 사고에 대해 조빈은 31일 자신의 SNS에 "열정과 투지가 넘치는 곳이라면 세상 어디보다 안전해야 합니다! 오래된 경기장일수록 더욱 더 안전과 편의를 위한 노력과 고민이 동반되어야 할 겁니다!…
지난해 교통사고·산재사고 사망자, 통계작성 이래 최저치
제14차 국민생명 지키기 3대 프로젝트 점검협의회지난 5년간 교통사고 사망자 32.4% 감소
박홍근 "기각 땐 불복" 선언에…권영세 "중진 정치인 태도로 옳지 않아" 일침
이수정 "장제원, 이런 해결 방법밖에 없다니요"
美 인플루언서, 반려견에 성적 학대? 촬영하고 공유까지 '충격'
말레이 쿠알라룸푸르 외곽서 가스관 폭발 대형 화재… 최소 112명 부상
'거짓말 잘하는 정치인' 1위 이재명…오세훈·홍준표 순 [데일리안 여론조사]
국민 10명 중 7명 "선관위 외부감사 필요하다" [데일리안 여론조사]
[3/28(금) 데일리안 출근길 뉴스] "사상 최악 산불 사태, '실화자'라도 처벌…국가도 책임 못 피해"[법조계에 물어보니 637] 등
▲"사상 최악 산불 사태, '실화자'라도 처벌…국가도 책임 못 피해"[법조계에 물어보니 637]경북 의성에서 발생한 산불이 강풍을 타고 경남 안동과 청송, 영양, 영덕 등으로 확대되면서 피해가 늘고 있는 가운데 이번 산불은 한 성묘객의 실화(실수로 인한 불)가 원인인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법조계에선 과실로 산불을 낸 경우 3년 이하 징역 또는 30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할 수 있고, 고의로 산불을 낸 경우 최대 7년 이상 15년 이하의 징역에 처해지게 된다고 설명했다. 전문가들은 또한, 산불로 발생한 손해에 대해서 민사상 손해배상…
"사상 최악 산불 사태, '실화자'라도 처벌…국가도 책임 못 피해"[법조계에 물어보니 637]
싱크홀 사고 누가 책임지나? '직접 원인' 규명 관건 [법조계에 물어보니 636]
[전문] 공언련 "EBS노조는 편파적인 입을 다물라" [미디어 브리핑]
공정언론국민연대, 30일 성명 발표
[전문] 자유언론국민연합 "방송통신위원회는 즉각 EBS사장을 선임하라" [미디어 브리핑]
[전문] 방문진 여권인사 3인 "선동기관으로 전락 MBC, 보도본부장 해임해야" [미디어 브리핑]
'체포조 명단' 메모 진술 번복 논란…홍장원 전 국장원 1차장 [뉴스속인물]
홍장원, 지난 4일 尹탄핵심판 증인 출석해 '체포조 명단' 언급…"원장 공관서 여인형과 통화 후 메모"'체포조 명단' 메모에 적힌 인사 인원수 변동 및 메모 작성 장소 혼동에 증언 관련 신빙성 문제 제기국민의힘 "홍장원 거짓말에 전국민 속아…핵심부분서 진술 계속 바뀌고 사실과 다른 부분 드러나"尹 "홍장원, 저와 통화한 걸 대통령 체포 지시와 연결해 내란·탄핵 공작…격려 차원에서 전화한 것"
故 오요안나 직장내괴롭힘 인정될까…핵심은 '근로자성' [뉴스속인물]
'24년의 누명'…'친부 살해' 무기수 김신혜, 재심 무죄 [뉴스속인물]
시사만평 더보기
'마사회' 마냥 '마은혁' 가지고 싸우더니… 헌재, 결국 '馬없이' 尹 탄핵심판 선고
사장님, 주문한 '선고일'이 안 나와요…헌재, 음식을 못 만드는 이유는?
'역대 최악 산불'도 모자라 '트럼프發 자동차 관세'까지… 여야, 정쟁 멈춰야
'유력무죄 무력유죄'…무죄로 뒤집힌 이재명 2심
정명섭의 실록 읽기
버려진 도읍 후보지, 계룡산
민경우의 운동권 이야기
사법부의 정치 편향성을 어떻게 볼 것인가?
정기수 칼럼
보수, 이재명을 법으로 아웃시키는 꿈 깨라
양경미의 영화로 보는 세상
인생을 바꾸는 다정함의 힘
김규환의 핸디 차이나
美, 對中 견제조직 ‘막가파’식 해체가 무서운 이유
[코인뉴스] 비트코인, 8만7000 달러대 횡보…"기관 자금 없이 박스권 탈출 어렵다"
비트코인 유동성·변동성 동반 감소…거래소 유입량도 줄어
[코인뉴스] 비트코인 6만5000 달러 '암흑기' 온다고?…설마!
[코인뉴스] 비트코인, 8만7000 달러 돌파…연준 금리 인하 기조에 투심 개선
KOBC Container Composite Index
(2025-03-31)
(2025-03-24)
KOBC Dry bulk Composite Index
(2025-04-01)
(2025-03-25)
코스피, 정치불안 완화 및 저가매수세 2520대 회복…상호관세에 쏠린 눈
1일 코스피는 정치불안 완화와 저가매수세에 힘입어 2520대를 회복했다. 내일(2일) 국내 증시는 미국이 발표한 상호관세의 윤곽이 어느 정도 드러나느냐에 따라 변동성 수준이 달라질 수 있다는 관측이다.이날 코스피 지수는 이날 코스피 지수는 전장보다 40.27포인트(1.62%) 오른 2521.39에 거래를 마쳤다. 지수는 전장 대비 30.12포인트(1.21%) 오른 2511.24로 출발했다.특히, 오전 10시 45분께 헌법재판소의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 심판 선고일(4일) 발표로 탄핵 국면 장기화 우려가 해소되자 상승세가 강해졌다.투자…
코스피, 저가 매수에 반등세…2500선 회복하며 출발
공매도 재개 여파 등으로 급락했던 코스피가 저가 매수에 힘입어 장 초반 2500선을 회복했다.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38분 기준 코스피는 전장보다 22.91포인트(0.92%) 오른 2504.03을 가리키고 있다. 지수는 전장 대비 30.12포인트(1.21%) 오른 2511.24로 출발했다.투자주체별로 보면, 개인이 954억원을 사들였고,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996억원, 92억원을 팔아치웠다.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10종목은 혼조세를 보이고 있다. 삼성전자(0.87%)·SK하이닉스(0.79%)·삼성바이오로직스(3.…
외국인 코스피에서만 1조원 매도, 3% 폭락…美관세 세부안 주목
코스피와 코스닥이 동반 급락세를 나타냈다. 5년여 만에 공매도가 제도 개선을 거쳐 전면 재개됐으나 첫날부터 외국인이 코스피에서만 1조원 이상 매도세를 쏟아내면서 투자 심리 전반이 악화됐다.내일(1일) 국내 증시는 모레(2일) 트럼프의 관세 세부안 발표, 같은달 4일 미국 고용보고서와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Fed) 의장의 연설 등 주요 이벤트를 기다리며 관망세를 나타낼 것으로 보인다.3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76.86포인트(3.00%) 급락한 2481.12에서 거래를 마쳤다. 장 중 한때 2479.46…
수도권 아파트 ‘온도 차’…서울 0.17%↑ vs 경기·인천 0.02%↓
서울 아파트 값이 큰 폭으로 상승한 반면 경기와 인천에서는 약보합세를 보이는 등 수도권 내에서도 온도 차가 나타났다. 전세의 경우, 서울은 올랐지만 하락 지역이 다수 발생하면서 전국적으로는 보합세를 보였다.21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3월 셋째 주 전국 아파트 매매 가격은 지난주 대비 0.05% 상승했다.서울이 0.17% 올라 수도권(0.08%) 시세 상승을 주도한 반면 수도권 내에서도 서울을 제외한 경기·인천 지역은 0.02% 하락하며 2주 연속 떨어졌다.5대광역시는 -0.05%, 기타지방은 –0.02%의 변동률을 기록하며 지방…
수도권 아파트값 ‘희비’…서울 0.3%↑vs 경기·인천 하락
3월 둘째 주 서울 아파트 가격은 전주 대비 0.3% 상승한 반면 경기와 인천은 하락 전환하면서 수도권 내 희비가 엇갈렸다. 수도권 외 지방의 약세는 여전히 두드러졌다.14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3월 둘째 주 전국 아파트 매매 가격은 전주 대비 0.02% 상승 한 가운데 서울이 0.3% 오르면서 시세 상승을 주도했다. 반면 수도권 내에서도 경기·인천 지역은 하락 전환하며 일주일 전보다 0.17% 떨어지면서 수도권 상승세(0.09%)를 반감시켰다. 5대 광역시는 0.22%, 기타 지방은 0.12% 하락하며 지방의 약세는 여전히 …
서울 아파트값 0.25%↑…전세는 ‘숨고르기’
서울 아파트 가격이 오름세를 보인 가운데 전국적으로는 보합세를 유지했다.7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3월 첫째 주 전국 아파트 매매가격은 일주일 전 대비 0.12% 상승했다.서울이 0.25%, 수도권이 0.15% 상승했다. 서울을 제외한 경기·인천 지역은 0.03%, 5대광역시는 0.07% 올랐다.반면 기타 지방은 0.03% 떨어져 상반된 움직임을 나타냈다. 전국 17개 시·도 중 상승 8곳, 보합 2곳, 하락 7곳으로 서울과 광역시 위주로 상승 지역 숫자가 다소 우세했다.금주 오름폭이 큰 지역은 울산(0.36%), 서울(0.25%…
'공동경비구역 JSA' 박찬욱→이영애 주역 뭉쳤다…"오래 사랑받길"
더보이즈 영훈 “모두가 알 만한 히트곡 만들고파”
뉴진스 “쓸데없는 감정 후회…변수 생겨도 자유롭게 대처”
[인사] 일동제약그룹
[부고] 이주태(남북하나재단 사무총장)씨 장인상
[인사] 금융위원회
[인사] 한국가스공사
[부고] 이석중(라온피플 대표이사) 씨 장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