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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온스타일, '2025 홈리빙페어' 개최…조명·가구 등 특가


입력 2025.03.04 15:00 수정 2025.03.04 15:00        이나영 기자 (ny4030@dailian.co.kr)

ⓒCJ온스타일

CJ온스타일은 신학기·이사·신혼 등 리빙 성수기를 맞아 ‘2025 홈리빙페어’를 연다고 4일 밝혔다.


올해 리빙 핵심 소비 키워드를 ‘스마트(S.M.A.R.T)’로 선정했다. ▲숙면(Sound sleep) ▲공간력(Magic of Real Space) ▲예술작품(Art piece) ▲평균실종(Redistribution of the Average) ▲기술집약(Technology-intensive) 등이다.


우선 첫 번째 키워드 숙면의 경우 수면의 퀄리티가 일상의 ‘웰니스’를 좌우한다는 인식이 늘면서 숙면에 특화된 상품 인기도 높아지고 있다. CJ온스타일은 이번 홈리빙페어에서 프리미엄 침구와 침대 및 매트리스 브랜드 편성을 크게 늘렸다.


대표적으로 크리스피바바 양모패드, 이브자리 한지모달 침구세트, 미세스문 핀턱 순면침구 등이다. 일부 침구류 방송 상품을 모바일 앱에서 5만원 이상 구매할 경우 최대 10% 적립 혜택도 제공된다.


여기에 공간별 사람을 끌어모으고 소통하는 공간력의 중요성이 커지며 조명과 거실 가구의 니즈도 높아지고 있다.


‘에싸’는 최화정쇼 방송에서 페르소나 소파 리브 리뉴얼 신상을 론칭하고, 모바일 라이브 방송과 T커머스 등에서 아르떼, 델피노 소파 등을 집중 선보인다. ‘세이홈’ 전동 리클라이너 패브릭 소파와 ‘까사미아’ 캄포 패밀리소파 및 스툴 특가 방송도 3월5일 ‘잘사는 언니들’에서 이어진다.


공간에 포인트를 주는 인테리어 상품으로 예술작품 수요도 늘고 있다. 이번 홈리빙페어에는 ‘프린트베이커리’의 국내 작가 그림, 굿즈 등 예술작품 인테리어 편성도 포함됐다.


여기에 제품 구매 양상이 양극화하는 등 평균실종 트렌드가 두드러지면서 고가 프리미엄 브랜드도 대거 론칭한다.


대표적으로 프리미엄 테이블 조명, 플로어 조명으로 유명한 ‘솜팩스’와 포르투갈 직수입 커트러리 브랜드 ‘달퍼’의 코스모스 커트러리 등이다.


로봇청소기 등 기술집약 아이템과 인기 가구 콜라보레이션 방송도 선보인다. 오는 16일 저녁 8시 자코모X로보락 콜라보 방송에서는 자코모 시그니처 스윙, 루디아와 로보락 S9 MaxV 슬림 신상품을 최대 혜택으로 만나볼 수 있다.


이번 홈리빙페어 행사에선 참가 브랜드마다 최대 혜택뿐 아니라 구매 금액대별 최대 10% 적립, 일자별 주요 모바일 라이브 커머스(MLC) 방송 페이 7% 즉시할인 등 혜택을 제공한다.


CJ온스타일 관계자는 “경기 불황에 예년처럼 풀 패키지보단 제대로 된 아이템 하나에 집중하는 트렌드가 나타나고 있다”며 “LG스탠바이미2, 로보락 신상품 행사 등 스마트 가전도 가득한 홈리빙페어에서 특별한 혜택으로 나만의 아이템을 찾아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나영 기자 (ny4030@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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