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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의회 유진선 의장, 제25차 대한민국특례시의회 의장협의회 정례회의 참석


입력 2025.04.10 18:10 수정 2025.04.10 18:10        유진상 기자 (yjs@dailian.co.kr)

(왼쪽부터) 배정수 화성특례시의회 의장, 손태화 창원특례시의회 의장, 김운남 고양특례시의회 의장, 유진선 용인특례시의회 의장, 이재식 수원특례시의회 의장.ⓒ 용인시의회 제공

용인특례시의회 유진선 의장은 10일 화성특례시의회 다원이음터에서 열린 제25차 대한민국특례시의회 의장협의회 정례회의에 참석했다.


이날 회의에는 유진선 의장을 비롯해 김운남 고양특례시의회 의장, 배정수 화성시의회 의장, 이재식 수원특례시의회 의장, 손태화 창원특례시의회 의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지난달 26일 정부서울청사를 방문해 행정안전부에 제출한 '특례시의회 위상에 부합한 권한 확대' 건의에 대한 추진 경과를 공유했다.


또 유진선 의장이 제안한 '특례시의회 권한 확대를 위한 국회 방문'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유진선 의장은 "오늘 회의를 통해 특례시의회가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나눌 수 있어 매우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특례시민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서는 특례시의회 역시 그에 걸맞은 권한과 책임을 갖춰야 한다. 이를 위해 정부 및 국회와의 적극적인 소통과 협력이 필수적"이라고 강조했다.


차기 대한민국특례시의회 의장협의회 정례회의 개최지는 수원특례시로 결정됐다.

유진상 기자 (yj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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