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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의군단, CBT 시작 "우리집에서 돌아갈까?"


입력 2013.06.21 14:36 수정 2013.06.21 14:40        스팟뉴스팀
21일부터 MMORPG 최강의 군단이 일부 테스터를 대상으로 클로즈베타테스트를 시작하면서, 게임을 하는데 요구되는 '시스템 권장 사양'도 관심이 몰리고 있다. 최강의 군단 홈페이지 캡처

‘던전앤파이터’와 ‘사이퍼즈’를 개발·운영한 김윤종 사단이 ‘최강의 군단’을 들고 나왔다.

‘최강의 군단’을 개발한 에이스톰은 21일부터 30일까지 10일 간 클로즈베타테스트(CBT)를 진행한다고 알렸다. 이는 곧 ‘최강의 군단’의 출시가 임박했음을 알린 것.

최강의 군단의 장르는 '대규모 다중 사용자 온라인 롤 플레잉 게임(MMORPG)'다. 하지만 NEXT RPG라고 자처할 만큼 기존 MMORPG와는 '다르다'는 느낌을 준다. 게임 인터페이스도 마우스 클릭과 휠만으로 대부분 조작이 가능하다.

이번 CBT를 통해 ‘최강의 군단’은 캐릭터 10종을 공개하는 건 물론 다양한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또 비공개 테스터로 선정되면, 친구 한명을 추가로 비공개 테스터로 참여할 수 있게하는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한편 최강의 군단 관심이 높아지면서, 게임을 실행하는 데 요구되는 PC 사양도 관심을 받고 있다. 에이스톰에 따르면 ‘최강의 군단’을 플레이하는 데 최소 CPU 사양은 듀얼코어 이상, 권장사항은 쿼드코어라고 한다.

스팟뉴스팀 기자 (spotn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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