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아래 뒤흔든’ 유승옥 누구? 동양인 최초 '톱5'
톱모델 유승옥이 EXID의 '위 아래' 댄스로 스튜디오를 초토화 시켰다.
유승옥은 17일 방송된 SBS '놀라운대회 스타킹(이하 스타킹)'에 출연, EXID의 '위 아래' 노래에 맞춰 섹시댄스로 중무장해 등장했다.
이날 누드톤 밀착 원피스를 입은 유승옥은 볼륨감 넘치는 몸매에 섹시 댄스까지 선보였고, 그녀의 춤을 바라본 패널들과 시청자들은 넋을 놓을 수밖에 없었다.
한편, 유승옥은 지난해 10월 머슬마니아 한국대표 선발전에 출전해 모델 부문에서 2위에 오르며 라스베이거스 대회에 참가했다. 지난해 10월 머슬마니아 한국대표 선발전에서는 모델 부문에서 2위에 올랐고, 특히 12월 머슬마니아 세계대회에서 아시아인 최초로 '톱5'에 올라 화제를 모았다.
당시 시상식에서 유승옥은 "세계 대회 첫 출전이라 많이 떨었다"며 "외국 선수들이 몸이 너무 좋아 밀릴 것으로 생각했지만 그들과 겨룰 수 있는 무대에 선 것만으로도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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