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시청률, '힐링캠프' 꺾었다
종합편성채널 JTBC '비정상회담'이 SBS '힐링캠프'를 꺾었다.
17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한 '비정상회담' 시청률은 4.461%(전국유료방송가구 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주 방송분(4.100%)보다 0.361%포인트 상승한 수치.
같은 시간대 방송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는 3.9%(전국 기준)를 기록, 지난주(5.3%)보다 하락했다. 이로써 '비정상회담'은 KBS2 '안녕하세요'(6.5%)에 이어 동시간대 시청률 2위에 올랐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강균성과 홍진호가 출연해 '티끌모아 부자'를 주제로 토론을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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