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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 이서진-최지우 잇는 택연-박신혜 '썸'?


입력 2015.05.23 10:26 수정 2015.05.23 10:42        김유연 기자
‘삼시세끼’ 첫 게스트로 나선 박신혜가 이서진과 옥택연을 물론 시청자들까지 사로잡았다.ⓒtvN

‘삼시세끼’ 첫 게스트로 나선 박신혜가 이서진과 옥택연을 물론 시청자들까지 사로잡았다.

22일 방송된 tvN '삼시세끼' 정선편 2회에서는 박신혜가 강원도 정선 옥순봉 ‘세끼 하우스’에 방문한 박신혜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신혜는 첫 등장부터 스태프들이 다 먹을 정도로 넉넉한 양의 양대창과 들깨가루, 천연조미료까지 준비해 와 최초의 '자급자족 게스트'로 불리며 이서진 옥택연을 미소지게 만들었다.

특히 택연은 박신혜의 등장 이후 유독 밝은 ‘빙구’의 모습을 보여 이서진으로부터 “여자 게스트만 오면 이런다”는 핀잔을 듣기도 했다.

또한 자신이 만든 '하트밭'에 최초로 박신혜를 초대해 안개꽃을 선물하고 그녀의 어머니와 전화 통화를 하는 등 달달한 핑크빛 기류로 시청자들을 설레게 했다.

이후 옥택연은 박신혜에 대해 “요리 잘하고, 성격도 되게 좋은 것 같고 싹싹 바르다. 좋다. 되게 좋은 것 같다”고 말했다. 이에 제작진이 이상형이냐고 묻자 “그런가요? 음. 뭐 그럴 수도 있겠다”라는 의미심장한 발언을 했다.

박신혜의 매력에 흠뻑 빠진 두 사람은 제작진에게 "박신혜를 고정시켜달라"고 역대 게스트들 최초로 고정 요청까지 했다.

한편 이날 ‘삼시세끼 정선편’ 2회는 평균 8%(닐슨코리아, 전국기준), 최고 11.3%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김유연 기자 (yy9088@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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