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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광주사업장, 무풍에어컨 Q9500 신바람 생산


입력 2016.03.08 09:43 수정 2016.03.08 14:05        이홍석 기자

1월16일 출시 이후 판매량 2배 이상 늘어

7일 광주광역시 광산구 오선동 소재 삼성전자 광주사업장 '무풍에어컨 Q9500' 생산라인에서 한 직원이 생산된 제품을 살펴보고 있다.ⓒ삼성전자
삼성전자는 지난 1월 출시한 무풍에어컨 Q9500이 프리미엄 제품 생산라인이 있는 광주사업장에서 생산에 신바람을 내고 있다고 8일 밝혔다.

이 제품은 전 세계 최초로 바람 없이도 실내 온도를 균일하게 유지해 주는 '무풍냉방' 기술을 적용했다.

포물선 회오리 바람으로 소비자가 원하는 쾌적 온도까지 빠르게 도달한 후 에어컨 전면의 '메탈쿨링 패널'에 적용된 '마이크로 홀'을 통한 '무풍냉방'으로 실내 온도를 시원하고 균일하게 유지하는 것이 특징이다.

회사 측은 "지난 1월 16일 출시 이후 전년 동기간 대비 약 2배 이상 판매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홍석 기자 (redstone@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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