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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은 23일 1조7922억8000만원 규모의 현대자동차그룹 글로벌비즈니스센터(GBC) 신축공사를 수주했다고 공시했다. 현대건설과 계열사인 현대엔지니어링과 공동으로 수주했으며, 이중 현대건설의 지분은 70%다. 이번 계약가는 지난해 말 연결기준 매출액의 9.37%에 해당한다. 현대자동차그룹 글로벌비즈니스센터(GBC)는 서울 강남구 삼성동 일대에 지하 7층~지상 105층 규모의 사옥을 신축하는 공사다.
현대건설 vs 현대ENG 해외실적 ‘엎치락 뒤치락’
올해 현대건설 누적수주 31억달러, 현대엔지니어링 29.2억달러 해외수주 여건 어려워지면서 두 업체 간 실적차이 좁혀져
김포 고촌에 대규모 '힐스테이트 타운' 들어선다
총 3506가구 규모, 사업부지 90% 매입 완료해 '분양 리스크' 적어 장기 미착공 상태에서 김포한강시네폴리스 조성 가시화로 사업 급류
묻지마 청약 사라진다…청약통장 신규 가입자 '급감'
11월 신규가입자 16만5811명, 전월비 21.8%나 감소 1순위 자격 세대주나 5년 내 청약 무기록자로 제한한 효과
[기자의눈]서비스 개선?…코레일의 속보이는 '구색 맞추기'
SRT 개통 후 객실서비스, 인터넷환경, 요금제 개선 등 고객편의 업그레이드 '비교우위' 서비스는 물음표, 고속철 경쟁체제에 따른 과실로 보기 어려워
[인터뷰]'층간소음 최소화' 건축음향 전문가를 아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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뿔난 이재명, 충성스런 박찬대, 핍박받는 우원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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