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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생명, 결식아동에 설맞이 특식 지원


입력 2017.01.23 09:46 수정 2017.01.23 09:47        부광우 기자

직원봉사자들 20여명 참여…사골곰탕·약과·햄 담은 키트 제작

국제구호개발기구 월드비전 후원 370명 결식아동에 전달 예정

신한생명 직원봉사자들이 ‘설맞이 특식 키트(KIT)’ 제작을 마친 후 구호를 외치고 있다.ⓒ신한생명

신한생명은 지난 21일 서울 여의도에 위치한 국제구호개발기구 월드비전의 본점 회의실에서 결식아동을 위한 '설맞이 특식 키트(KIT)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3일 전했다.

이번 활동에는 신한생명 직원봉사자 20여명이 참여했다. 떡국용 떡과 사골곰탕, 약과, 햄 등을 담아 키트를 제작했다. 완성된 키트는 국제구호개발기구 월드비전에서 후원하고 있는 경기·인천 지역 370명의 결식아동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신한생명 관계자는 "어린이들의 꿈과 희망을 응원하기 위해 난치병과 소아암 환아 치료비 후원, 제 3세계 어린이 후원사업, 재능기부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어린이들을 위한 의미 있는 나눔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부광우 기자 (boo073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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