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 모녀가 함께하는 '예비맘 클래스' 개최

가정의 달 맞아 친정엄마 또는 시어머니와 함께 참여

7000명 이상 산모 참가한 대표 산모교실로 자리 잡아

삼성화재가 23일 서울 역삼동 '더 라움'에서 예비맘 1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맘쏙케어22 예비맘 클래스' 안내 포스터.ⓒ삼성화재

삼성화재는 23일 서울 역삼동 더 라움에서 예비맘 100명을 대상으로 '맘쏙케어22 예비맘 클래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가정의 달을 맞아 특별히 예비맘과 엄마가 함께하는 시간으로 마련됐다. 서로에게 감사 편지를 쓰고 읽어주며 힘든 임신기간을 다독이는 시간도 준비했다.

또 태교음악회, 개그맨 이정수와 함께하는 토크쇼 등 딸과 엄마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내 보험 현명하게 가입하기' 등 강의도 마련됐다.

참가자 전원에게 기저귀, 물티슈 등 기념품이 증정되며, 엄마에게 감사와 사랑을 전달하는 위한 바이올렛 꽃화분도 준비돼 있다.

한편, 맘쏙케어22 예비맘 클래스는 임신 22주 이내의 예비엄마들을 대상으로 매월 진행되는 삼성화재의 산모교실로 2013년 7월 시작해 약 3년 반 동안 약 7000명이 참가하며 예비엄마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