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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리아, 호주산 와규 100% '와규'버거 출시


입력 2017.06.23 10:04 수정 2017.06.23 10:07        김유연 기자

와규 오리지널과 고르곤졸라 치즈와 버섯 풍미를 살린 머쉬룸 버거

롯데리아, 호주산 와규 100% 프리미엄 신제품 '와규' 출시.ⓒ롯데이라

롯데리아가 23일 호주산 와규 100%를 사용한 신제품 ‘와규' 2종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신제품 와규 2종은 최고급 품질의 100% 호주산 와규 패티 위에 프라이드 어니언을 첨가해 바삭한 식감과 구수한 풍미를 살렸으며, 상큼한 오로라 소스를 사용한 ‘와규 오리지널’과 고르곤졸라 치즈와 버섯 풍미를 살린 알프레도 머쉬룸 소스를 사용한 ‘와규 머쉬룸’이다.

신제품 와규는 오염 없는 청정 지역인 호주에서 자라고 호주축산공사의 인증을 받은 제품만을 사용하며 마블링과 부드러운 맛에 영향을 미치는 불포화 지방산이 많고 포화 지방산이 낮아 세계적으로 품질을 인정 받고 있는 소고기이다.

단품 판매가는 와규 오리지널 7800원, 와규 머쉬룸 8100원이다.

김유연 기자 (yy9088@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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