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SM과 컬래버레이션 상품 확대
SM 엔터테인먼트와 협업상품 도시락, 여행가방 등 라이프스타일로 확대
10~20대 고객 유입 성과 입증돼 상품 차별화 및 미래 고객 유치 노력
이마트가 기존 식품 위주였던 SM엔터테인먼트와의 컬래버레이션 상품을 라이프스타일 전반으로 확대하며 젊은 고객 잡기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마트는 지난달 말부터 SM 엔터테인먼트와의 협업을 통해 휴대용 여행가방, 돗자리, 물놀이용품 및 휴대용 선풍기 등 49종의 라이프스타일 상품을 순차적으로 선보이고 있다.
이번 컬래버레이션 상품들은 슈퍼 주니어, 소녀시대, 샤이니, EXO, f(X), 레드벨벳, NCT 등아티스트들과의 개별 인터뷰를 통해 개인취향, 로고, 패턴 등을 디자인에 접목시켜 상품의 소장가치를 크게 높인 것이 특징이다.
아티스트들의 개인 특징이 반영된 상품들은 젊은 고객을 중심으로 입소문을 타면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신예 아티스트인 NCT와 협업한 'NCT 휴대용 선풍기'은 1차 준비 수량 1만개 중 8000여개가 보름 만에 판매돼 일부 점포에서는 품절 사태가 일어나고 있다.
이에 이마트는 해당 상품을 예정보다 보름여 앞당긴 7월 중순경 추가물량 4000개를 주요 점포에 입고 시킬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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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용 파우치로 기획된 엑소 트레블 파우치도 같은 기간 400여개가 판매되는 등 전체 생산물량의 50%가 이미 판매됐으며 샤이니, f(x), 레드벨벳과 협업한 여행용 타포린백 시리즈는 준비 수량의 30%가량이 판매되는 등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이마트는 10대, 20대에게 친숙한 대중문화 아티스트를 주인공으로 한 자체브랜드 상품 개발해 판매함으로써 젊은 고객의 유입 효과는 물론 '젊은 이마트' 이미지를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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