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오쇼핑, ‘THE CJ CUP @ NINE BRIDGES’ 갤러리 티켓 단독 판매
30일까지 얼리버드 행사, 30% 할인가에 구매 가능
CJ오쇼핑이 CJ그룹 차원에서 진행되는 대한민국 최초의 PGA TOUR 공식 정규대회인 ‘THE CJ CUP @ NINE BRIDGES’의 갤러리 티켓을 11일 오후 12시부터 CJ몰을 통해 단독 판매한다. CJ오쇼핑은 대회 시작일 D-100에 맞춰 최대 할인율을 적용한 얼리버드 티켓을 전격 오픈했다.
‘THE CJ CUP @ NINE BRIDGES’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세계 100대 골프클럽에 이름을 올린 ‘클럽 나인브릿지’에서 오는 10월19일부터 22일까지 개최된다.
이 기간 동안 총 78명의 선수들이 대회에 참여하며 전 세계 227개국에 중계될 뿐 아니라 하루 평균 1만명 이상의 갤러리들이 클럽 나인브릿지를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 대회 총상금은 미화 925만달러로 PGA투어 공식 정규대회 중 최고 수준이다.
CJ몰에서는 갤러리 티켓을 ‘파빌리온’과 ‘레귤러’ 2종으로 선보인다. 레귤러 원데이 기준 정상가는 2만원에서 10만원이지만, 이번 달 30일까지 운영되는 1차 얼리버드 행사 기간 동안 정상가에서 3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제주도민의 경우는 50% 상시 할인된다.
또한 갤러리 티켓을 구매한 모든 고객들에게는 ‘장 미쉘 바스키아’, ‘세서미 스트리트’, ‘블랙캣츠’ 등 CJ오쇼핑에서 판매 중인 골프 브랜드 25% 할인쿠폰이 증정된다.
PC로 CJ몰 혹은 모바일 CJ몰 앱을 접속해 검색창에 ‘더씨제이컵’을 입력하면 관련 기획전과 상품을 바로 찾을 수 있다. 구매 후 실물티켓은 10월 초 고객이 입력한 주소지로 일괄 배송된다.
CJ오쇼핑은 ‘THE CJ CUP @ NINE BRIDGES’의 갤러리 티켓 2차 판매를 TV홈쇼핑 최초로 8~9월쯤 방송을 통해 진행할 계획이다.
김태영 CJ오쇼핑 영업마케팅팀 팀장은 “올해 초부터 유관부서와 TFT를 꾸려 티켓 구매와 관련해 더 나은 서비스와 혜택을 준비해왔다”며 “국내에서 처음 열리는 큰 규모의 골프대회인 만큼 이번 기회에 CJ오쇼핑이 국민들께 골프를 많이 알리고 한국 출전 선수들을 응원하는데 작은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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