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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굴한 합의는 하지 않겠다”... 막장 폭행 논란의 장본인은?


입력 2017.09.09 14:05 수정 2017.09.09 17:25        박창진 기자
ⓒ사진=MBN 방송 화면

개그맨 신종령(35)이 사회적 이슈로 급부상 중이다.

9일 오후 2시 기준,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에 ‘신종령’이 등극하며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특히,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신종령의 폭행 사건에 대한 비난이 제기된 가운데, 첫 번째 사건 당시 신종령의 돌발 발언이 새삼 눈길을 끈다.

지난 1일 특수 폭행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았던 신종령은 복수의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뺨을 때린 건 사실이지만 특수 폭행은 없었다. 연예인이라는 이유로 자신에게 시비를 걸고 협박하는 사람들을 참을 수 없었다. 비굴한 합의는 하지 않겠다”고 밝혀 논란을 빚은 바 있다.

한편, 지난 8일 MBN 단독 보도를 통해 공개된 CCTV영상에서는 신종령이 쓰러진 남성에게 거듭 주먹질을 가하는 장면이 담겨 있는 것으로 알려져 향후 귀추가 주목된다.

서정권 기자 (mtrepcj@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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