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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목‘ 문근영, 잇따른 부상과 건강 이상설... ’핫이슈 등극‘


입력 2017.09.12 10:47 수정 2017.09.12 10:53        박창진 기자
ⓒ사진=문근영 SNS 캡쳐

‘국민 여동생’ 문근영이 새롭게 주목 받고 있다.

12일 오전 10시 기준,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에 ‘문근영’과 ‘급성구획증후군’이 등극하며 연예계 이슈로 급부상 중이다.

특히,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급성구획증후군 문근영의 잇따른 부상과 건강 이상설”이란 제목의 게시물이 새삼 이목을 집중시킨다.

과거 문근영은 연이은 건강 이상과 부상 소식으로 팬들에게 안타까움을 전한 바 있다.

지난 2008년 문근영은 SBS <바람의 화원> 촬영 중 코뼈가 부러지는 부상을 당했고, 2010년 KBS 2TV <신데렐라 언니> 첫 방송을 앞두고 촬영 중 A형 간염 진단을 받고 촬영을 중단해 눈길을 끌었다.

이 밖에도 문근영은 지난 2013년 경기도 용인 MBC 드라미아 세트장에서 촬영하던 중 사고로 떨어진 촬영 장비에 얼굴을 맞아 눈 부상을 입었다. 당시 문근영은 인근 아주대학병원 응급실에서 진단을 받았으며, 분장으로 부상 부위를 가리고 촬영장을 다시 찾았으나 드라마 촬영에 참여하지는 못하는 아픔을 겪기도 했다.

한편, 급성구획증후군이란 사람의 상체 또는 하체의 근육 구획 내압이 올라가면서 발생하는 일종의 순환장애를 의미한다.

서정권 기자 (mtrepcj@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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