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세청, 관세행정 혁신 TF 첫 회의 개최
서영복 행정개혁시민연합 공동대표 위원장으로 위촉
관세청은 24일 서울세관에서 관세행정 혁신 태스크포스(TF) 첫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관세행정 혁신 TF는 서영복 행정개혁시민연합 공동대표를 위원장으로 위촉했다. 관세행정 혁신 TF에는 관세청 내부 위원들과 함께 경제계, 법조계 등 각 분야별 전문가들이 위원으로 참여하고 있다.
관세청 관계자는 "해당 TF를 통해 대내외 관세행정 환경변화에 따라 과거에 관행적으로 추진하던 업무를 원점에서 점검하고 향후 관세행정이 나갈 방향과 과제에 대해 적극 대처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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