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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 윌리엄, 무아지경 짜장면 먹방 '깜찍'


입력 2017.10.29 16:59 수정 2017.10.29 22:36        스팟뉴스팀
'슈퍼맨이 돌아왔다' 윌리엄이 자장 맛에 입문한다.ⓒKBS

'슈퍼맨이 돌아왔다' 윌리엄이 자장 맛에 입문한다.

29일 방송될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204회는 ‘우리에게도 비밀이 필요해’라는 부제로 아이들의 모습을 담아낸다.

이 중 윌리엄은 군침을 돌게 하는 자장면 먹방을 선보인다. 샘 아빠의 수제 요거트, 수박, 고구마 등 귀여운 먹방으로 안방극장을 사로잡았던 윌리엄이 자장면 먹방을 통해 다시 한번 미소를 자아낼 예정.

이날 윌리엄은 아빠 샘과 공원 나들이를 나섰다. 두 부자의 나들이에는 반가운 손님이 함께했다. 드라마 ‘훈장 오순남’에서 샘과 호흡을 맞췄던 아역배우 이로운이다. 배고팠던 로운이의 바람으로 시킨 자장면을 통해 윌리엄은 맛의 신세계에 눈 떴다.

이후 윌리엄은 무아지경 자장면 먹방에 돌입했다고. 젓가락으로 자장을 쉼 없이 찍어 먹는가 하면, 아빠에게 자장면을 달라고 성화를 부리기도 했다고. 또 단무지를 맛본 윌리엄은 계속되는 맛있는 음식의 향연에 한껏 흥겨워했다는 후문이다.

윌리엄의 자장면 먹방이 담길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29일 오후 4시 50분 방송된다.

스팟연예 기자 (spotent@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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