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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취하면' 수란, '믹스나인' 女 보컬 멘토 발탁


입력 2017.10.30 00:51 수정 2017.10.30 00:51        이한철 기자

숨겨진 원석 찾아 나서는 특별한 도전

수란이 '믹스나인' 멘토로 활약한다. ⓒ 밀리언마켓

음원차트를 1위를 섭렵했던 가수 수란이 K팝을 대표할 차세대 아이돌 발굴에 나선다.

소속사 밀리언마켓은 수란이 JTBC 예능프로그램 '믹스나인'에서 여자 참가자들의 보컬 멘토로 활약한다고 밝혔다.

수란은 지금까지 팝, 힙합, 재즈, 알앤비, 일렉트로닉 등 다양한 장르를 섭렵하며 넓은 음악적 스펙트럼을 입증했다. 특히 수란은 빈지노, 얀키, 창모, 방탄소년단 슈가, 딘 등 트렌디한 음악을 선보이고 있는 뮤지션들과 협업하며 여성 아티스트로의 면모를 뽐냈다.

그는 그동안 쌓아온 보컬리스트로서의 노하우를 새로운 출발을 꿈꾸고 있는 참가자들에게 가감 없이 전수한다. 이번 '믹스나인'을 통해서는 연습생들의 선생님으로서 조금 더 친근한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 다가설 전망이다.

'믹스나인'은 YG 양현석 대표 프로듀서가 전국 70여 기획사를 직접 찾아 다니면서 400여 명의 연습생 중 9명을 선발해 새로운 K팝 대표 아이돌 그룹을 탄생시키는 과정을 그린 예능 프로그램이다.

이한철 기자 (qurk@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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