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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수영, 다니엘헤니 '에코글로벌그룹' 새 둥지


입력 2017.11.10 16:44 수정 2017.11.10 16:45        김명신 기자
소녀시대 서현에 이어 수영 역시 새로운 둥지를 틀었다. ⓒ 수영 SNS

소녀시대 서현에 이어 수영 역시 새로운 둥지를 틀었다.

수영의 새 소속사 에코글로벌그룹 측은 10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최수영의 배우 활동과 가수 활동에 있어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고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면서 "소녀시대의 활동에 있어 여건이 허락된다면 당사 역시 적극 지원토록 할 것"이라 밝혔다.

앞서 태연과 윤아, 써니 효연 유리는 SM과 재계약 했다. 서현은 홀로서기를 선택, 티파니는 미국 유학길에 오른다.

이들의 각자 행보와 관련해 소녀시대 해체설이 불거지기도 했지만 SM과 멤버들은 모두 이를 부인했다.

김명신 기자 (sini@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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