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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외사친' 윤후, 눈 부릅 뜬 채 분노 "이유는?"


입력 2017.11.13 08:38 수정 2017.11.13 10:41        이선우 기자
ⓒMBC 방송화면 캡쳐

'나의 외사친'에 출연중인 윤후가 화제인 가운데 윤후의 과거 방송 모습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유후는 과거 방송된 MBC '아빠 어디가'에 아빠 윤민수와 함께 출연했다.

당시 방송에서 윤민수는 윤후의 편식 버릇을 고치려 "은행을 먹으면 사슴벌레와 장수풍뎅이를 주겠다"고 제안했고, 윤후는 그냥 달라고 졸랐다.

이후 윤후는 꾹 참고 은행을 다 먹었지만 윤민수는 벌레가 없다고 말했다. 이에 윤후는 아빠를 향해 눈을 부릅 뜬 채 "또 장난하지 마라. 내가 다 안다"고 분노해 웃음을 자아냈다.

윤후의 분노에 윤민수는 낮에 잡은 장수풍뎅이와 사슴벌레를 건넸고, 윤후는 "언제 잡아놨어?"라고 말하며 활짝 웃어 눈길을 끌었다.

문지훈 기자 (mtrelsw@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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