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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에서 벗어난 일탈감이 빚어낸 사고?...과도한 방종의 결과?" 관광 민폐의 사연 들여다보니


입력 2017.11.13 16:39 수정 2017.11.13 20:47        이선우 기자
ⓒ 서유정 SNS


배우 서유정의 관광 중 민폐 행위를 두고 누리꾼들의 설전이 이어지고 있다.

13일 서유정이 화제의 중심에 서면서, 서유정이 관광지에서 보인 행동을 두고 누리꾼들의 설왕설해가 눈길을 끈 것

문제의 발단은 서유정이 유럽의 모처를 방문해 그곳의 문화재 위에서 사진을 촬영한 점이다.

주변의 관광객들은 아랑곳 하지 않고 자세를 취하던 서유정은 이윽고 현지 스태프에게 지적당하는 모습을 SNS에 올렸다.

이를 두고 누리꾼들은 서유정의 행동을 두고 "일상의 일탈"로 볼 것인가 "과도한 방종"으로 볼 것인가에 설전을 벌이고 있는 것.

"과도한 방종"이라는 의견을 드러내고 있는 누리꾼들의 경우 "작게 보면 한 개인일지는 몰라도 외국에 나가면 나라를 대표하는 얼굴이 되는데, 저렇게 무절제한 행동을 하면 차후 여행지에서 한국인이 차별 당할 수 있다"는 반응을 드러낸 것.

한편 누리꾼들은 서유정이 어떤 입장을 나타낼지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문지훈 기자 (mtrelsw@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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