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류' 신다은, 뾰로통한 모습도 귀여운 비하인드컷 재조명

ⓒ스타캠프202 제공

'역류'에 출연 중인 신다은의 뾰로통한 모습이 새삼 화제다.

14일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역류'가 올랐다. 이와 관련해 MBC 아침드라마 '역류'에 출연 중인 신다은의 과거 드라마 촬영 현장 사진이 눈길을 끈다. 신다은은 과거 MBC 주말드라마 '당신은 너무 합니다'에 출연했다.

사진 속 신다은은 무념무상 뾰로통한 표정을 지어 보이는가 하면 누군가에게 삐친 듯 째려보는 등 극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는 불만 가득한 모습이지만 밉지 않은 귀여운 면모를 뽐내고 있어 눈길을 끈다.

당시 신다은은 극 중 정해진 역을 통해 현실감 넘치는 연기를 펼치며 드라마의 몰입도를 높였다. 남편(김형범 분)의 무능력함에 몸서리치며 아슬아슬한 결혼 생활을 유지, 시어머니(김보연 분)와 고부갈등을 입체감 있게 표현해내며 호평을 받았다.

신다은은 MBC 아침드라마 '역류'에서 친구의 배신으로 집안이 망하고 생계형 인재가 돼야했던 김인영 역을 통해 가혹한 운명을 맞는 여인의 모습을 그려낸다.

한편 MBC 아침드라마 '역류'에서 매주 월~금요일 오전 7시 5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