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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준열, 공효진과 만난다 "영화 '뺑반' 최종 조율 단계"


입력 2017.11.27 23:47 수정 2017.11.29 19:04        이한철 기자

'차이나타운' 한준희 감독 신작

뺑소니 사고 처리반 형사 이야기

배우 류준열이 영화 '뺑반' 출연을 최종 조율 중이다. ⓒ 데일리안

배우 류준열이 영화 '뺑반'을 통해 공효진과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27일 류준열의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류준열은 '뺑반' 출연을 제안받고 최종 조율 중이다.

내년 상반기 크랭크인 예정인 '뺑반'은 경찰서 내 뺑소니 사고 처리반에 모인 개성 넘치는 형사들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차이나타운'으로 호평을 받은 한준희 감독의 신작으로 앞서 공효진이 출연을 확정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류준열은 올 한해 '더 킹' '택시운전사' '침묵' 등을 통해 바쁜 한 해를 보냈으며, 내년에도 '리틀 포레스트' '독전' '돈' 등 신작들이 줄줄이 대기 중이다.

이한철 기자 (qurk@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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