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조추첨, 한국과 맞대결한 팀들은?
2018 러시아 월드컵의 성적을 가늠할 조추첨 행사가 열린다.
국제축구연맹(FIFA)은 12월 2일 0시(한국시각) 러시아 모스크바의 크렘린궁 콘서트홀에서 ‘2018 FIFA 러시아 월드컵 조 추첨식’을 연다.
4번 시드에 속한 한국은 세계적인 강호들과의 만남이 불가피해 난항이 예상된다. 실제로 대표팀은 벌써 10번째 월드컵 본선 진출이지만 16강 토너먼트에 오른 횟수는 고작 두 번에 불과하다. 월드컵 역사가 패전의 연속이었기 때문이다.
본선에 오른 팀들 중 한국과의 맞대결이 이뤄진 팀은 총 12개 팀이다. 이 가운데 스페인, 벨기에와의 무려 3번이나 만남이 이뤄졌고, 독일과 아르헨티나, 우루과이와도 두 차례 대진이 성사됐다.
특히 이번 월드컵에서는 2번 시드에 속한 스페인으로 인해 죽음의 조 탄생이 예고되고 있는 축구대표팀은 2무 1패로 선전한 기억이 있다. 물론 그때와 지금의 스페인은 전혀 다른 강력함을 자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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