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밥캣이 내년까지 매출 성장세가 지속될 것이라는 전망에 상승세다.
5일 오전 10시 29분 현재 두산밥캣은 전 거래일보다 1200원(3.41%) 상승한 3만6350원에 거래 중이다.
조철희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매출의 70%를 차지하는 북미지역에서 주택 건설 호황으로 3분기부터 두산밥캣의 매출액이 늘어나기 시작했다”며 “호조세가 내년까지 이어질 전망”이라고 분석했다.
이어 “미국의 법인세 인하에 따른 수혜 기대감도 커지고 있는 상황”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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