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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의 법칙' 박세리 "후배들에게 인사만했는데 왜 조폭?"


입력 2018.01.06 00:47 수정 2018.01.06 14:57        박창진 기자
ⓒSBS 방송화면 캡쳐

'정글의 법칙'에 박세리가 출연한 가운데 박세리가 과거 방송에서 자신의 루머에 대해 언급한 것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박세리는 과거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과거 논란이 됐던 조폭설에 대해 해명했다.

당시 방송에서 박세리는 "박세리가 여자 조폭이라는 루머가 있었다. 후배 결혼식장에서 보스 행세를 했다고 하더라. 검은 정장을 입고 나타났는데 일동 기립해서 인사를 했다고 들었다"는 말에 자신의 입장을 밝혔다.

이에 박세리는 "검은색 정장에 어깨 두르는 퍼를 했다. 선배가 들어오면 서로 인사하는 건 당연하지 않냐"고 말문을 열었다.

박세리는 "난 후배들한테 인사한 것뿐이다. 선배들이 오면 보통 후배들이 일어나서 인사하지 않느냐. 그게 왜 조폭설이 됐는지 모르겠다"고 해명했다.

서정권 기자 (mtrepcj@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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