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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김경수 오늘쯤 갈 것 같다"


입력 2018.04.19 11:42 수정 2018.04.19 11:44        이충재 기자

페이스북 글에서 "예측한대로 문 대통령 지지율 반등"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가 16일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6.13 지방선거 정치공작 진상조사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민주당의 '드루킹 댓글조작 사건'과 관련해 발언하고 있다. ⓒ데일리안 박항구 기자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가 19일 '민주당원 댓글조작'사건에 연루된 의혹을 받는 김경수 의원을 향해 "오늘 갈 것 같다"고 말했다.

홍 대표는 이날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김경수 의원은 다음주쯤 간다고 예측했는데, 오늘 갈 것 같다. 괴벨스 공화국이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김기식 뇌물파동, 드루킹 여론조작 사건에도 내가 예측한대로 문 대통령 지지율이 소폭 반등했다는 여론조사가 발표됐다"며 "그걸 본 네티즌들이 '그게 무슨 여론조사냐, 여론조작이지'라고 말한다"고 지적했다.

앞서 김 의원은 이날 예정됐던 경남지사 출마선언 일정을 취소했다.

이충재 기자 (cjlee@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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