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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령, 열일 하는 비주얼 "오래되긴 했지만 미스코리아"


입력 2018.05.07 18:18 수정 2018.05.08 01:10        이한철 기자
배우 김성령이 '컬투쇼' 스페셜 DJ로 등장했다. ⓒ 그라치아

배우 김성령이 자신의 미모에 변함없는 자신감을 내비쳤다.

김성령은 7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스페셜 DJ로 정찬우의 빈자리를 채웠다.

이날 김태균은 오프닝 멘트를 통해 "우아하고 엘레강스하며 고급진 스페셜 DJ가 옆에 나와있다"며 김성령을 소개했고, 방청객은 폭발적인 환호로 그녀를 맞이했다.

이에 김성령은 "함성소리가 크다. 내 인기가 이 정도인가?"라며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

그러자 김태균은 "영원한 미코(미스코리아) 오늘도 열일 하는 비주얼이다"라고 극찬했고 김성령은 "오래되긴 했지만 미코다"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정찬우는 최근 공황장애 증상으로 방송활동을 중단한 상태다.

이한철 기자 (qurk@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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