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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질 의혹' 이명희 일우재단 이사장 경찰 재소환


입력 2018.05.30 09:14 수정 2018.05.30 09:20        이홍석 기자

28일 이어 30일 소환 조사

이명희 일우재단 이사장이 28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에서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조사에 출석하고 있다.ⓒ데일리안 홍금표 기자
28일 이어 30일 소환 조사

한진그룹 임직원과 가사도우미, 수행기사 등에게 폭언·폭행을 하는 등 '갑질 의혹'을 받고 있는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의 부인 이명희 일우재단 이사장이 30일 오전 경찰에 재소환된다.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이 날 오전 10시부터 이 이사장에 대해 두 번째 피의자 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28일 첫 피의자 조사가 이뤄진 지 이틀만으로 경찰은 이 이사장을 상대로 그동안 제기된 각종 의혹을 다시 확인할 예정이다.

이홍석 기자 (redstone@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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