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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G7씽큐 촬영 비엔나 영상 조회수 100만 돌파”


입력 2018.06.29 10:00 수정 2018.06.29 10:23        이호연 기자

오스트리아 관광청과 제휴

8일까지 G7씽큐 경품 페이스북 이벤트도 진행

G7씽큐로 촬영한 비엔나 전경. ⓒ LG전자

오스트리아 관광청과 제휴
8일까지 G7씽큐 경품 페이스북 이벤트도 진행


LG전자는 ‘G7씽큐(ThinQ)’로만 촬영하고 공개한 ‘오스트리아 비엔나’ 영상이 조회수 100만 건을 넘기는 등 소비자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LG전자가 G7씽큐 출시에 맞춰 비엔나 관광청, 오스트리아 관광청과 제휴해 만든 이번 영상은 전문 촬영 장비 없이도 뛰어난 멀티미디어 성능을 그대로 보여줘 공개와 함께 ‘역대급’이라는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전작인 LG V30로 촬영했던 하와이, 두바이 편을 뛰어넘는 역동적인 영상미를 보여주고 있다는 평가다.

이번 영상은 비엔나의 슈테판 대성당(St. Stephen's)을 비롯해 클림트와 에곤 쉴레의 작품으로 유명한 벨베데레 궁전, 쇤브룬 궁전, 미하엘 광장, 호프부르크 왕궁 등 명소를 담았다.

이 외 도나우 운하, 헤렌가세 거리, 나슈마르크트, 프라터 놀이공원 등 이국적인 일상 속 공간과 다양한 인물들의 모습까지 함께 녹여 눈길을 끈다.

또한 영상 속에는 인공지능이 피사체 상황을 확인해 자동으로 최적의 사진을 촬영해주는 ‘AI 카메라’와 어두운 곳에서도 밝게 촬영해주는 ‘슈퍼 브라이트 카메라’ 등 G7씽큐의 기능도 담겨 있다.

앞서 영상을 공개한 LG전자에 이어 오스트리아 관광청도 오는 29일 오후 4시부터 7월 8일까지 비엔나 영상을 공개하고 페이스북 이벤트를 개최한다. 영상 시청 후 비엔나로 함께 떠나고 싶은 친구를 태그, 댓글로 참여하면 이 중 11명을 선정해 G7씽큐 1대를 비롯해 비엔나 노트북 케이스 등을 선물할 예정이다.

해당 영상은 오스트리아 관광청 페이스북, LG전자 페이스북, LG모바일 유튜브 등에서 감상할 수 있다.

LG전자 관계자는 “전작인 하와이, 두바이에 이은 비엔나 영상 역시 제품의 특장점을 자연스럽게 노출시키고자 했다”며 “소비자들의 관심사와 자사 제품의 강점을 결합한 지속적인 마케팅 활동이 회를 거듭하며 고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말했다.

이호연 기자 (mico91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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